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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자력안전위원회는 해양에서 방사능 물질을 모니터링하여 국민의 안전과 환경을 보호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. 해양방사능 감시는 가까운 바다와 먼 바다에서 주기적으로 이루어지며, 이는 해양수산부와 협력하여 방사성 물질의 농도를 파악하는데 중요한 데이터를 제공합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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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해양방사능 감시: 가까운 바다 (6km 이내)

• 조사 기관: 해양수산부
• 조사 대상: 가까운 연안 및 항만 165개 조사 정점
• 조사 항목: 방사성세슘(세슘137), 삼중수소 등
• 목표: 해양환경을 보호하기 위해, 방사성물질의 농도를 주기적으로 모니터링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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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해양방사능 감시: 먼 바다 (연안에서 300km까지)

• 조사 기관: 원자력안전위원회
• 조사 대상: 먼바다 78개 조사 정점
• 조사 항목: 방사성세슘(세슘137), 삼중수소 등
• 목표: 방사성물질의 농도 추적 및 해양환경 보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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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해양방사성물질 조사 내용

• 조사 목적: 우리나라 바다에 방사성물질이 어느 정도로 분포하고 있는지 파악하여 해양환경을 보호
• 조사 범위: 전국의 가까운 바다 (동해, 서해, 남해 등)
• 조사 세부 사항:
  • 해수, 해양생물, 해양퇴적물 등 다양한 조사 대상
  • 조사 항목에는 세슘134, 세슘137, 삼중수소, 스트론튬90, 플루토늄 등이 포함됨

조사 시기 및 위치

• 2020년: 연 최대 4회
• 2021년: 연 2회 일반 조사 (26개 위치), 연 6회 주요 조사 (13개 위치)
• 2022년: 연 2회 일반 조사 (23개 위치), 연 6회 주요 조사 (22개 위치)
• 2023년: 연 2회 일반 조사 (23개 위치), 연 6회 주요 조사 (29개 위치)
• 2024년: 연 2회 일반 조사 (31개 위치), 연 6회 주요 조사 (29개 위치)

분석 항목

• 해수: 세슘134, 세슘137, 삼중수소, 스트론튬90, 플루토늄239+240, 플루토늄239, 전베타 등
• 해저퇴적물: 세슘134, 세슘137, 플루토늄239+240, 플루토늄239
• 해양생물: 세슘134, 세슘137

맺음말

원자력안전위원회와 해양수산부는 해양방사능 감시를 통해 바다의 안전과 환경을 보호하고 있습니다. 주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방사성물질 농도의 변화를 추적하고, 우리 바다의 청정성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. 해양방사능에 대한 궁금증이 있을 경우, 위에서 제공한 링크를 통해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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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주 묻는 질문

Q1: 해양방사능 감시는 어떻게 이루어지나요?
A: 해양방사능 감시는 해양수산부와 원자력안전위원회가 협력하여, 해수, 해양생물, 해양퇴적물 등을 대상으로 주기적으로 조사하고 있습니다.

Q2: 먼 바다와 가까운 바다에서의 감시 결과는 어떤 차이가 있나요?
A: 국내 해역에서 방사성물질 농도는 특별한 차이를 보이지 않으며, 먼 바다와 가까운 바다에서의 농도 수준은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.

Q3: 방사성물질은 어떤 종류가 조사되나요?
A: 조사되는 방사성물질에는 세슘134, 세슘137, 삼중수소, 스트론튬90, 플루토늄239+240, 플루토늄239 등이 포함됩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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